몽주약국 정말 이해하지 못했다.무슨놈의 약국이한국인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지.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한국말 잘하는 현지 직원까지 채용했는지. ㅎㅎㅎ..직접 가서 경험해 보니조금은 알게됐지만좀 부정적인 인상이 있기도 하다.ㅎ과소비를 부추기는 약국이기 때문에...ㅋ아니, 부추긴다는 건 좀 그렇고,과소비를 하게 되기 때문에....?;뭐, 안하면 되는거지만...ㅎㅎ 아무튼,몽주약국을 검색해 보고 여러 블로그를 읽어보니이게 과연 어느정도일까...실감이 안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싼 화장품을 싸게 사온 이야기들을 올렸다.근데..계산해보면 총 금액이 엄청나다.그런데도뭘 더 못사서 아쉽네 하는 말들ㅎㅎ 계산대에 있는 시간만 몇 분이 아니라 수십분-한시간 이상이라고 하니...발디딜 틈이 없고어떤 사람들은 바구니에 쓸어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