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데팡스
비행기에서 무슨 다큐를 봤는데
라데팡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서 자세히 알게 되었다.
교생을 갔지 갔던 지웅이가 쓴 책에도 소개되어 있어서
가보고도 싶었다.
파리의 부도심으로 조성된 이곳은 사실 행정구역으로는 파리가 아니라고 한다.
파리의 개발계획인가, 뭐 이런거에 의해
철저하게 계획 도시로 조성되어서
도로, 지하철 등이 지하로 가고
지상으로는 사람이 다니게 되어서
혼잡도 거의 없다고 한다.
라데팡스의 상징인 신개선문.
뭔가 그냥 멋진.....^^
가운데가 뻥 뚤린 것은 공기가 이렇게 잘 흘러가게?
개선문을 마주보고 있는데
이게 막힌 건물이 아니라
가운데가 비어있어서 뭔가 연결되는 그런 흐름이 있다고 한다.ㅎ
신도시 느낌...ㅋ
여기도.....ㅎㅎ
미래도시에 온 것 같은 느낌이다.ㅎ
라데팡스 전철역!ㅋ
지하상가가 잘 발달되어 있다.^^
시간을 내서 이곳저곳 더 많이 보고 싶었는데
아내가 많이 힘들어 하기도 해서
위에서 잠시 구경만 하다 갔다.ㅎㅎ
그래도...
실제로 보니 어마어마하다는걸 느껴서
좋았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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