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요궁
ㅋㅋ샤이요궁 이야기지만
샤이요궁은 사실 지나만 갔다.
ㅎㅎㅎ
샤이요궁은 1937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트로카데로 궁전 위치에 다시 세워진 궁전이라고.
ㅎㅎㅎ
1946년 첫 UN본부로 사용되기도 했고
내부에는 해양박물관, 인류박물관, 문화재박물관 등이 있다고.
ㅎㅎㅎ
뮤지엄패스가 되지만...!
우린...가지 않았다...ㅋ
그냥 에펠탑에 빠져서 시간 보내느라...ㅎㅎㅎ
사실,
샤이요궁은 정말로
에펠탑 사진을 이쁘게 찍기 위해 거쳐가는 사람이 더 많지 많을까...?ㅎㅎ
트로카데로 역에서 나오자 마자 있는 광장,
그리고 샤이요궁 앞에 있는 분수대를 비롯한 이곳 저곳이
사실 에펠탑 사진을 멋지게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에....ㅎㅎ
ㅋㅋㅋ
내가 인사 하라고 시켰다.ㅎ
파리에서 찍은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한개.^^
오후, 해가 샤이요궁 뒤편으로 넘어가서
에펠탑에 빛이 비치지 았는데...ㅎㅎ
여기도 샤이요궁이지만,
에펠탑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는
100% 중국인 부부...!!ㅋㅋㅋ...
몇명이 붙은거야...
바람이 꽤 차가웠는데
신부가 오리털 잠바를 입었다 벗었다 하며
열심히 사진 찍고 있었다.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샤이요궁 안에 들어가 보는 것도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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