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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14 로마, 파리

[파리 11] 샤이요궁(에팔탑이 멋지게 보이는 곳)

by inhovation 2016. 10. 3.

샤이요궁


ㅋㅋ샤이요궁 이야기지만

샤이요궁은 사실 지나만 갔다.

ㅎㅎㅎ


샤이요궁은 1937년 파리 만국박람회를 기념하기 위해

트로카데로 궁전 위치에 다시 세워진 궁전이라고.

ㅎㅎㅎ

1946년 첫 UN본부로 사용되기도 했고

내부에는 해양박물관, 인류박물관, 문화재박물관 등이 있다고.

ㅎㅎㅎ


뮤지엄패스가 되지만...!

우린...가지 않았다...ㅋ

그냥 에펠탑에 빠져서 시간 보내느라...ㅎㅎㅎ


사실,

샤이요궁은 정말로

에펠탑 사진을 이쁘게 찍기 위해 거쳐가는 사람이 더 많지 많을까...?ㅎㅎ

트로카데로 역에서 나오자 마자 있는 광장,

그리고 샤이요궁 앞에 있는 분수대를 비롯한 이곳 저곳이

사실 에펠탑 사진을 멋지게 찍을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 때문에....ㅎㅎ


ㅋㅋㅋ

내가 인사 하라고 시켰다.ㅎ


파리에서 찍은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한개.^^


오후, 해가 샤이요궁 뒤편으로 넘어가서

에펠탑에 빛이 비치지 았는데...ㅎㅎ


여기도 샤이요궁이지만,

에펠탑을 배경으로 웨딩촬영을 하는

100% 중국인 부부...!!ㅋㅋㅋ...


몇명이 붙은거야...

바람이 꽤 차가웠는데

신부가 오리털 잠바를 입었다 벗었다 하며

열심히 사진 찍고 있었다.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샤이요궁 안에 들어가 보는 것도 괜찮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