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집에 남아 있는 크래미를 가지고 계란말이를 해 보았다.
재료
계란 : 먹고 싶은 만큼
크래미 : 먹고 싶은 만큼
치즈 : 먹고 싶은 만큼
크래미랑 치즈가 3개, 2장 뿐이 없어서
계란도 적당히 3개만.
가지런히 모인 재료ㅋ
계란은 풀어주고...
1/3정도 얇게 부치고
크래미를 통으로 올려줬다.
뜯거나 자르려고 했는데 좀 귀찮았음.
약불에 계속 익히면서 돌돌 말아주다가
나머지 1/3을 더 넣고
치즈도 두 장 깔고 남은 계란을 다 넣어서 익히면 끝.
ㅋㅋㅋ
도마로 옮겨서 칼로 살살 썰어서 접시에 올리면 진짜 끝.
ㅋㅋㅋ
특별한 간을 하지 않아도 그냥 맛있었다.
크래미의 향과 치즈 맛이 굳.
2016년 5월 7일
토요일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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