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경기장 터
전차경기장이였으면 좋았을텐데
전차경기장 터만 남아있다.
콜로세움도 무너지다 말았는데
전차경기장은 몽땅 무너진듯
키르쿠스 막시무스라고 한다.
Circus Maximus
영화 벤허에서 멋진 전차경지를 봤었는데
그 터다.
잔디 위에서
ㅋㅋㅋ
잡초뽑는 아가씨.
운동장 한가운데서?ㅎ
풀밭에 누워서 쉬는 사람들...
우린 그냥 지나갔다.ㅋ
저 뒤쪽에서는 아직도 발굴작업(?)이 계속 되는 듯이 보였다.
전차경기장이였으면
정말...
진짜 멋졌을텐데.
그래도 뭐....
꼭 시간 내서 갈건 아니지만
진실의 입 바로 옆에 있으니까
지나가면서 들리면 괜찮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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