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

사랑의 언어 5가지를 통해 나에게 맞는 일 찾기

사랑의 언어. 부부 사이의 관계 회복을 위해 정리한 이론 아닌 이론으로, 커플, 부부 사이에 각자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상대방에게 맞는 사랑의 언어를 하며 서로 맞춰가자는, 뭐 그런 것이다. 사랑의 언어는 5개로, - 인정하는 말, - 함께하는 시간, - 선물, - 봉사, - 스킨십 이다. 쉽게 생각해서, 상대방이 나를 인정하는 말을 해 준다면, 당신 최고야 등등, 나는 그것에 기분이 좋고 사랑을 느낀다는 것이다.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 선물을 받는것, 나를 위해 일을 해 주는 것(봉사), 스킨십을 해 준다는 것들도 역시 비슷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 나의 사랑의 언어는 인정하는 말과 스킨십으로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최근에 이 사랑의 언어에 대한 이야기를 하다가 사랑 측면에서가 아닌 일 측면에..

inhovation 2023.01.04

코로나 확진 이전과 첫 3일의 기록

결국은, 드디어(?) 걸렸다. 코로나. ... 나랑 아내만 걸렸고, 아직도 애들 둘은 안 걸렸다. 애들을 잠깐 봐 주시던 장모님과 처가 식구들까지 줄줄이 걸리는 중. 확진은 토요일에 되었는데, 근원(?)을 찾아보면 수요일까지 올라가는 것 같기도 하다. 수요일 D-3 첫째 소풍날, 아내가 도시락까지 쌌는데, 아침에 미열이 나고 컨디션이 안좋다고 소풍을 가네마네 울고 했다고 한다. 코로나 검사 했는데 음성 나오고, 소풍은 가고 싶다고 해서 잘 다녀왔고, 수요일은 그냥 잘 넘어 갔다. 목요일 D-2 아내가 아프다고 해서 회사에서도 점심시간엔 나가서 약도 사먹고 했다. 이날 저녁부터 아내는 컨디션 급 저하. 금요일 D-1 아침에 아내가 열이 나고 해서, 나도 그냥 회사를 안갔다. 반차만 내고 오전에 애들 어린이..

inhovation 2022.07.26

올바른 재택근무를 위한 3가지 해결 조건

작년 한 해, 태어나서 처음으로 재택근무라는 것을 해 보고, 생각보다 너무 오래 가서 연말까지 계속 됐다. 올해에도 재택근무로 첫 출근을 하게 되었다. 재택근무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관련 글을 쓴 적이 있다. 완전 초기에 느꼈던 점인데, 비슷한 것도 있고, 좀 더 현실을 오래 마주 하면서 생각이 많이 생겨서 다시 한 번 정리 해 보려고 한다. 사실 1, 2번 이유는 그때나 지금이나 비슷하다. 사례(?)가 더 늘었을 뿐. 재택근무가 쉽지 않은 3가지 이유 (재택근무의 현실) 코로나19로 인해 요즘 재택근무가 직장인들 사이에서 이슈인가보다. 포털 메인에도 재택근무 이야기가 심심찮게 나오는 것 보면 많은 사람들이 또 이런 기록들을 남기고 있고. 나도 메인에 떠 inhovation.tistory.com ..

카테고리 없음 2021.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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