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기준이 아닌 ‘목사님이 바보라고?’ 책 제목이 너무 끌려 무턱대고 이 책을 샀습니다. ‘도대체 어떤 내용일까?’ 궁금한 마음을 가지고 책을 읽었는데 이 책에 소개된 목사님은 정말 바보였습니다. 세상의 관점에서... 삶의 우선순위가 하나님이고 언제나 자기 자신보다는 남을 위해 사는 인생, 이것이 바로 세상의 관점에서 보았을 때 바보라는 것입니다. 평범한 리더십. 섬김의 리더십. 바로 예수님의 리더십 입니다. 어쩌면 각박한 이 시대에 이런 모습은 세상 사람들의 눈에 ‘바보’처럼 비춰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바보 같은 모습으로 살아 온 지금, 바보목사라고 불리는 김상수 목사님은 목회자로 귀하게 쓰임 받고 있습니다. 그의 삶 가운데 힘들고 어려운 일이 많이 있었지만 언제나 열정을 가지고 하나님만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