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광장
17세기 스페인 영사관이 있던 지역이라
이름이 스페인광장이라고 한다.
정상에는 삼위일체교회(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가 있다고...
(다음 여행정보)
스페인광장 옆에 있는...
탑?
날이 선선해서 사람들이 계단에 많이 앉아 있었다.
비둘기가 많았고
장미꽃 파는 사람들도 비둘기만큼 많았다.
중간에 계단 옆 난간이 유명한데,
오드리 헵번이 영화 '로마의 휴일'에서 젤라또를 먹은 곳이라 그렇다고 한다.
스냅사진 찍을 떄 우리도 같은 장소에 앉아서 찍었다.ㅋ
그냥 별건 없고 기분 내기 정도?ㅎ
광장 중앙에는 조각배도 있는 분수가 있다는데
우리가 갔을 때는 공사중이라 보이지도 않았다.
벽으로 다 둘러 싸서 보이지도 않는다.
이번 유럽 여행의 가장 큰 아쉬움!
공사...ㅠㅠ
정상에 있는 삼위일체 교회와 종탑.
종소리도 들을 수 있다.
스페인광장 앞에 쭉- 뻗어있는 거리에서.
명품 파는 가게도 많았지만
들어가진 않았다.
우리의 여행 목적에는 없었으므로.ㅋ
마지막날 밤에 다시 찾은 스페인광장.
붉은색 조명을 쏜 모습이
마치 열정적인 스페인(?)을 상징하는 듯 하다.
낮엔 올라가보지 않았지만
광장 꼭대기, 교회 앞까지 알라가 보았다.
사진으로 보는 것 보다 훨씬 멋있는 로마 야경이 펼쳐져 있었다.
쭉- 뻗은 거리.
이름은 콘도티거리라고 하는 듯.
멋지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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