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프레제 2

[요리하는 남편] 내맘대로 카프레제 II

어제도 먹고 오늘도 먹는 카프레제~ 모든 재료가 남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얼른 먹어야한다.ㅋㅋ 재료모짜렐라치즈 : 1/2개 (어제 절반만 씀)토마토 : 1개어린잎 : 적당히올리브유, 발사믹식초 : 적당히 재료들을 모아놓고~ 발사믹 식초가 원래 물 같은데졸이면 끈끈해진다고 해서 졸여봤다. 근데 이게 식으면서 완전 엿같이 되서,아니, '엿' 처럼 되서적당히 졸이고 식혀야 할 것 같다.이 농도 찾는게 어려울듯.여러번 해 봐야겠다. 완성~어제랑은 다른 모양으로 해봤다.발사믹이 끈적끈적해서 뿌리기 힘들었음. 원래는 지그재그로 뿌리고 싶었는데잘 안된다.다음에 도전해봐야지.ㅋㅋㅋ 발사믹을 졸이니까 시큼한 맛은 거의 날아가는 것 같고단 맛이 많이 남는 것 같다.설탕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나?그래서 농도도 끈적끈적 ..

[요리하는 남편] 내맘대로 카프레제 I

마지막 후식 요리.후식이라기보단 메인요리의 샐러드 느낌인데메인(리조또) 다 먹고 먹은 거니까우리한텐 그냥 후식이다.ㅋㅋ 재료 (2인분 기준)토마토 : 1개 (사진엔 2개, 한 개 뺐음)어린잎 : 적당히모짜렐라 치즈 : 1개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 적당히바질 가루 : 있으면 어린잎 루꼴라믹스를 엄청나게 할인해서 팔아서 바로 집어왔다.원래는 바질 잎인가, 이걸 넣는데 구하기 힘드니깐 아무거나 해도 뭐.없으면 상추라도...ㅋㅋ 이건 너무 간단해서 뭐 설명할게 없다. 이렇게 잘라서 놓으면 끝.ㅋㅋㅋㅋㅋㅋ 가루처럼 있는 거는 바질 가루다.예전에 연어 스테이크 해 먹으려고연어 사려고 마트 갔는데 옆에 바질 가루랑 데리야끼 소스를 자유롭게 집어갈 수 있게 해 놔서몇 개 집어 왔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다. 토마토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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