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6.화 아마 점심비행기였나, 그랬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래서 뭐 특별히 할 게 없고, 가는길에 아울렛 들려서 밥을 먹고 공항으로 갔다. 렌트카 반납도 잘 했고, 공항으로 데려다줘서 지루한 대기. 구름이 많다.ㅎ 여행 끝났다고 구름이 몰려온 것인지...ㅎ 비행기를 타고, 택싱. 이륙직전... 이륙... 아마 저 위가 사랑의 절벽일거고, 그 옆에 큰 건물 오른쪽이 첫날 갔던 건비치, 가운데 큰 만이 투몬베이(투몬비치)... 일 것 같다. 오른쪽 큰 만이 투몬베이, 왼쪽의 만이... 그 아가나쪽. 우리 어제 화보촬영 했던 그동네...ㅋ비가 오나... 구름이 많네.ㅋ 왼쪽에 공항도 보인다.이제 완전 구름 위로 올라와서 괌은 보이지 않고 우리의 마음속에...ㅠㅎ 괌에서 산 기념품들...!!ㅋ-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