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드는 법 22

[요리하는 남편] 내맘대로 카프레제 I

마지막 후식 요리.후식이라기보단 메인요리의 샐러드 느낌인데메인(리조또) 다 먹고 먹은 거니까우리한텐 그냥 후식이다.ㅋㅋ 재료 (2인분 기준)토마토 : 1개 (사진엔 2개, 한 개 뺐음)어린잎 : 적당히모짜렐라 치즈 : 1개발사믹 식초, 올리브유 : 적당히바질 가루 : 있으면 어린잎 루꼴라믹스를 엄청나게 할인해서 팔아서 바로 집어왔다.원래는 바질 잎인가, 이걸 넣는데 구하기 힘드니깐 아무거나 해도 뭐.없으면 상추라도...ㅋㅋ 이건 너무 간단해서 뭐 설명할게 없다. 이렇게 잘라서 놓으면 끝.ㅋㅋㅋㅋㅋㅋ 가루처럼 있는 거는 바질 가루다.예전에 연어 스테이크 해 먹으려고연어 사려고 마트 갔는데 옆에 바질 가루랑 데리야끼 소스를 자유롭게 집어갈 수 있게 해 놔서몇 개 집어 왔는데 유용하게 쓰고 있다. 토마토와 어..

[요리하는 남편] 내맘대로 옥수수스프

오랜만에 집에서 시간을 많이 내서 요리 할 여유가 생겨서코스 요리로 준비해 보기로 한다. 먼저 에피타이저로 옥수수스프 만들기원래 계획에 없었는데아내가 갑자기 말해서 급 시작. 재료 (2인분 기준)옥수수 콘 : 170g (정확히 맞출 필요는 없고 큰 캔의 절반 정도)우유 : 200ml모짜렐라 치즈 : 한 주먹 만큼 급히 준비된 재료들~모짜렐라 치즈는 지난 번에 1kg 사서 냉동실에 소분해 놓은한 봉지를 꺼냈다. 옥수수랑 우유를 믹서 컵에 넣고 갈아준다.옥수수 껍질이 좀 있는데 상관 없고냄새가 이미 장난 아니다.ㅋㅋㅋ 그대로 냄비에 넣고 약한 불로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모짜렐라 치즈도 넣어준다. 모짜렐라 치즈 넣고 내가 다른 요리 준비하느라 신경을 못썼는데저어주지 않으면 밑에가 달라 붙는다.그래서 급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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