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2

명품 매장(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처음 가서 느낀 점 3가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내와 같이 명품 매장에 가봤다. 아, 나는 예전에 아내 카드지갑을 사주려고 샤넬 면세점에 간 적이 있었지. 그럼 난 두번째...ㅋㅋ 그러나 그땐 진짜 비행기 타기 직전에 깜짝 선물 사려고 급히 들어가서 바로 구매한 거라 제대로 가봤다 하기 좀 그렇고, 여튼 이번에 처음으로 제대로 가봤다. 아내 휴가 겸 데이트 겸 시간도 남아서 백화점 명품매장. 문 열자마자 구찌-프라다-루이비통 순서로 가서 가방 구경을 했다. 첫 번째 매장 갔을 때는 (이게 뭐라고) 엄청 떨렸는데, 두 번째 매장에서는 좀 여유를 찾았고, 세 번째 매장에서는 직원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재미있었다. 명품매장 오는 사람들을 힐끗힐끗 구경도 하고. 어떤 사람인가... 그냥, 짧은 느낀 점을 몇 자 적어보자면. 1. 너무 친절..

inhovation 2021.06.09

갤럭시탭 S7이 아닌,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산 3가지 이유

아이패드 에어 4세대를 샀다. 대학원생이라 할인 받아서 샀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 : 715,000원 애플펜슬 2세대 : 152,000원 --- 총 합계 : 867,000원 여기서, 12월에 회사에서 나온 교육마일리지 250,000원을 빼면 617,000원은 내 카드로 긁었다. 다시 여기서, 지금 갖고 있는 아이패드6세대+애플펜슬1세대를 당근마켓에 팔면 못해도 400,000원은 받을 것 같다. 그럼 나의 순수 초과 지출은 최종적으로 217,000원이다. 현재 새상품 학생할인 기준, 아이패드 8세대+애플펜슬 1세대 조합에서 내가 산 조합으로 업그레이드 하려면, 339,000원을 더 내야 한다. 그런데 나는 중고 아이패드 6세대에서 새 아이패드 에어 4세대로 업그레이드 하는데 약 20만원 초반대 금액만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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