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내와 함께 명품 매장에 가봤다. 명품 매장(루이비통, 프라다, 구찌) 처음 가서 느낀 점 3가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내와 같이 명품 매장에 가봤다. 아, 나는 예전에 아내 카드지갑을 사주려고 샤넬 면세점에 간 적이 있었지. 그럼 난 두번째...ㅋㅋ 그러나 그땐 진짜 비행기 타기 직전에 깜 inhovation.tistory.com 그때는 사지 못했는데, 오늘은 샀다. 내꺼는 아니고 아내꺼. 명품 가방을 사는 명목상의 이유는, 아내 이직 기념 + 나 박사 졸업 기념(그동안 옆에서 나 공부 시키느라(?) 너무 고생해준 보답...). 아니면 뭐, 그냥 갖고 싶지만 (사주고 싶지만), 이런 이유를 그냥 만드는 거 일수도 있다. ㅋㅋㅋ 며칠 동안 무슨 가방 살지 고민하면서 엄청 많이 (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