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2

아빠 육아휴직 세 달째 느낀점 3가지

두 달째 느낀점 3가지는 아래 링크 참조 아빠 육아휴직 두 달째 느낀점 3가지 첫 달 느낀점 3가지는 아래 링크 참조 아빠 육아휴직 한 달째 느낀점 3가지 2021년 3월 2일 ~ 2022년 3월 1일 육아휴직 기간이다. 참 오래 걸렸다. 2019년 하반기에는 수요조사 제출 했다가 취소하고(잠 inhovation.tistory.com 벌써 세 달이 지나갔다. 올해도 이제 절반인 6월이고, 시간이 금방 지나갈 것 같다. 7. 혼자 있으니까 나태해지기 쉽다. 네 달째 접어들었는데 뭔가 생산적인 일을 하는게 특별히 없으니까 괜히 초조해지기도 하고 나태해지기도 쉬운 것 같다. 아, 뭔가 바꼈나? 나태해지기 쉬워서 생산적인 일을 못하는거...?ㅋㅋㅋ 애들 어린이집 유치원 보내고 나서 낮 동안 시간이 은근히 없다...

[아빠가 쓰는 육아일기] 생후 245일(양육에서 교육으로, 벌써?)

"외출하기 전, 신나서, 헤-" "외출하기 전, 넌 옷 다 입었으니까 누워서 기다려. 아빠 옷 좀 입자." "밥은 항상 잘 먹는다." "분유 먹다가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중" "침대를 탈출하려고..." "다리 힘이 생겨서 이제 곧 일어설 것 같다. 잘 기지도 못하면서." "목욕하고 나서, 기분 좋아 :)" "엄마가 항상 먹는 탄산수, 나도 먹고 싶다." "밥 먹다가 늦게 주면(?) 알 수 없는 찡찡댐" "생수통도 신기해서 입으로" "다 먹었으니까 얼른 안아주세요." "후식으로 배 먹는 중" "침대 사이로 보이는 아빠 얼굴, 좋아."곧 250일. 길기도 하고 또 생각해보면 순식간에 이렇게 시간이 흘러간 것 같기도 하고. 요즘 세온이가 말은 못해도 의사소통은 어떻게든 하고 있는 것 같긴 하다. 본인의 의사표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