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는 지금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 Forum Almada와 Almada Forum. 구글에 두 곳이 있는데, 우리가 다녀온 곳은 Almada Forum이다. 가서 하나가 마트 Continente가 있다고 했는데 다른 마트 Auchan이 있어서 잘못왔나 싶었다. 그런데 다시 글 쓰려고 보니 우리가 간 곳이 Forum이 맞긴 함. 지역이름인 Almada와 앞뒤 순서만 다를 뿐. 흠... 여튼. 공항에서 유심을 끼고 배터리가 방전되서 인포에서 충전을 잠시 하는 동안 거금을 들여 다시 충전선을 사오고 보조배터리로 충전을 해서 겨우겨우 우버를 부르고, 또 겨우겨우 우버 기사를 만나서 12시가 넘어서야 에어비앤비 집에 왔다. 진짜 피곤했지만, 밥도 먹고 해서 2시엔가 잤나. 그리고 시차 적응 안되서 현지시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