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에 이어 아들까지 캠블리를 한다. 나는 그냥 캠블리, 아들은 캠블리 키즈. 3주 되었고, 몇 가지 느낀점이 있어서 기록해본다. 매일 영어공부 하며 느낀점 3가지 (캠블리 찐 후기) 매일 캠블리 화상영어로 영어 회화 공부를 하고 있다. 스타벅스에서. 전화영어는 5년 이상 꾸준히 한 듯 하고, 캠블리도 작년 11월부터 했으니 9개월 정도 되었다. 올 1월부터는 매주 하고 있다. inhovation.tistory.com 1. 키즈 전용 선생님은 대단하다! 나는 매일 15분씩 랜덤 튜터로 만나는데, 세온이에게는 고정된 선생님이 필요할 것 같았다. 그래서 스케줄 되는대로 지금까지 세 명의 선생님을 만났는데, 두 명은 진짜 대단한다. 첫 번째 했던 한명은 자기소개와 실제 수업의 온도차이가 너무 커서 걸렀다.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