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월 27일 일요일 오늘도 운동은 안가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 먹고 맥도날드에서 파는 맥모닝을 만들었다. 맥모닝 빵이 있어서 한 번 만들어 보았다. 점심에 먹으려고. 오늘은 출근도 같이 하고 가게문을 여는 것 부터 일을 도와드렸다. 오늘도 역시 시간은 빨리 갔다. 점심은 맥모닝을 먹으려고 했는데 브리또를 드신다고 하셔서 우리도 같이 먹었다. 오늘은 나쵸를 두 봉지 담았는데 포장을 해 주면서 한 봉지를 또 줘서 기분이 좋았다. 나쵸 한 봉지에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그런데 너무 많아서 퇴근할 때 까지 결국 다 못먹고 작은 한 봉지는 버렸다. 역시, 음식에는 욕심을 내면 안된다. 뭐든 적당히. 오늘은 가게 리모델링이라고 하기에는 거창하고 피팅룸 위치를 바꾸고 매장 디스플레이를 다시 하는 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