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2

[요리하는 남편] 내맘대로 치즈감자호박두부 그라탕

밥도 조금밖에 없고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마카로니를 없애보고자 그라탕에 도전!냉장고에 있는 재로들도 마구마구 꺼냈다. 재료 (2인분 기준)마카로니 : 적당히... 한 두 주먹?크림 소스 : 4스푼감자, 양파 : 1개애호박 : 1/4개옥수수 : 2스푼마늘 : 2개두부 : 반모 한 자리에 모인 재료들~청양고추도 넣을까 하다가 말았다.페페로치노 이런 거 넣어도 맛있을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저 크림 소스는 진짜 맛있는듯. 물이 끓으면 소금을 좀 넣고 마카로니 투하.중간 중간 계속 먹어보면서 적당한 익힘 정도를 체크한다. 재료들을 썰고...감자 같은 건 얼른 익혀야 하니깐 얇게.예정에 없던 두부를 꺼냈다.그라탕에 두부라...처음 해 보는 조합이지만두부가 들어감으로 망치진 않을 것 같아서냉장고 털이 겸 썰었다. 근..

[요리하는 남편] 내맘대로 크래미 치즈 계란말이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집에 남아 있는 크래미를 가지고 계란말이를 해 보았다. 재료계란 : 먹고 싶은 만큼크래미 : 먹고 싶은 만큼치즈 : 먹고 싶은 만큼 크래미랑 치즈가 3개, 2장 뿐이 없어서계란도 적당히 3개만. 가지런히 모인 재료ㅋ 계란은 풀어주고... 1/3정도 얇게 부치고크래미를 통으로 올려줬다.뜯거나 자르려고 했는데 좀 귀찮았음. 약불에 계속 익히면서 돌돌 말아주다가나머지 1/3을 더 넣고 치즈도 두 장 깔고 남은 계란을 다 넣어서 익히면 끝.ㅋㅋㅋ 도마로 옮겨서 칼로 살살 썰어서 접시에 올리면 진짜 끝. ㅋㅋㅋ특별한 간을 하지 않아도 그냥 맛있었다.크래미의 향과 치즈 맛이 굳. 2016년 5월 7일토요일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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