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소매치기에 이어 파리 소매치기 이야기 파리에서도 만날 줄은 정말 몰랐다.파리 도착 첫 날로마에서 당할 뻔한 그 간떨어질 뻔한 마음을 갖고조심히 다녔는데돌아가기 전 날 저녁소매치기를 만났다. 일단,털리진 않았다.왜냐!로마랑 같은 수법이여서우리가 알아챘지ㅋㅋㅋㅋㅋㅋㅋㅋ [파리의 지하철,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일단,사건은 이렇다. 떠나기 전 날 저녁있는 돈을 다 털어 맛있는 것을 맛있게 먹었다.(고작 카프레제와 스테이크...)공항까지 타고 갈 전철 비용은 호텔에 놓고 온 상태.동전으로 몇 유로 안되는 돈이 가방에 있었고먹다남은 물도 함께 들어있었다. 전철을 내리기 전전 정거장이라서우리는 문 쪽으로 옮겼는데닫힐랑 말랑 할 때여고생 4-5명이 우르르 탔다.(로마에서 소매치기를 만나고 오는 비행기에서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