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1. 25. 에어아시아 결제를 하고 바로 제트스타도 이어서 했는데 결제까지 가는데 갖은 고초를 겪어야 했다. 그만두고 싶을 지경... 여튼, 푸켓-싱가포르 구간도 에어아시아가 있었지만, 방콕을 경유하는 노선이라 사실 별 의미가 없었다. 그래서 찾은 것이 제트스타항공. 마음을 굳히기 전에 싱가포르 저가항공인 타이거항공도 알게 되어 가격을 비교해 봤는데, 제트스타보다 조금 더 비쌌다. 그래서 다시 제트스타로 마음을 굳혔다. 그러나, 앞에서 말했듯이, 결제할 때 너무 힘들어서 지금 나에게 이미지는 별로 좋지 않다. …ㅋ 우선, 통화를 바꾸지 못했다. 내가 못한 것일 수도 있지만, 실시간 채팅 Q&A에 물어봐도, 출발지 중심으로 통화가 결정된다는 답만 할 뿐 원화는커녕 달러로도 바꾸지 못했다. 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