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먹거리에 대해 결론부터 말하자면 디저트가 갑이였다.(지극히 주관적인 생각) 도착하고 첫 날 저녁에 먹은양고기와 오믈렛.이탈리아처럼 빵은 항상 따라나오는 것 같았다. 양고기는 처음 먹어봤는데 정말 별로였다.(여기가 맛없게 하는 곳일수도....ㅋ)그릇 밑에는 통감자가 있고 위에 덮인 것은 빵이다.버섯 오믈렛도 별로였다 결론은...여기 식당이 맛없었던 것으로...ㅋㅋ 시테섬에서 배고파서 사먹은 케밥.따지고 보면 가격이 싼 건 아니지만그동안 먹었던 것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했다.양도 배불러서 맛있게 잘 먹었다. 비빔밥과 순두부찌개...너무 배고파서 먹기 전에 사진 찍는 것도 까먹어서먹다가 중간에 찍었다...ㅋ오페라 역 근처에 있는 곳이다.하루 종일 엄청 힘들어서 뭔가 한국 음식이 땡겼다. 이탈리아에서는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