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세미술관 2

[파리 18] 뮤지엄패스의 필요성

뮤지엄패스.비지트패스와 더불어여행 전에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다. 비지트패스는 파리 1번 글에서 정리했으니까 넘어가고.(t+ 티켓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ㅋ)비지트패스! 내 생각에..박물관 좀 다닐 거면이건 사는게 나을 것 같다.우린 하나투어에서 샀다. 4일권으로 구입했는데마지막날은 호텔에 놓고 나와서이용하지 못했다ㅠㅋㅋ사실 이용할 생각이 없어서 안들고 나왔는데지나가다가 박물관을 본 것일 뿐.ㅎㅎㅎ 가격을 계산해보니개선문 9.5루브르 12오르세 9베르사유 18오랑주리 9--------총 금액은 57.5유로 4일권의 가격은 56유로ㅋㅋㅋㅋ아슬아슬하게 넘었다.1.5유로 이득그런데 뭐 줄 안 선 것만 해도시간적 비용을 계산해 볼 수 있으니확실히 이득은 봤다. (노트르담 성당도 8.5라고 안내에는 써있었는데..

[파리 02] 오르세미술관(기차역에서 미술관으로)

로마파리 신혼여행2014. 3. 16. ~ 2014. 3. 24인천-헬싱키(경유)-로마(4박5일)-파리(4박5일)-헬싱키(경유)-인천 파리에 도착해서 처음으로 간 곳은오르세미술관이다. Musee d'Orsay뮤지 드 오르세맞나..?ㅋㅋ... 우리가 파리에 와서 처음으로 간 곳으로오르세미술관을 선정한 이유는바로!목요일만 오후 9시 45분까지 연장개관을 하기 때문이었다!딱 목요일, 3월 20일이였음...ㅋㅋㅋㅋㅋ 뮤지엄패스도 있겠다..(뮤지엄패스 얘긴 다음에...ㅎㅎ)어딜갈까 고민하면서 오르세미술관을 검색했는데딱 목요일만 연장개관....ㅋㅋ다른 날은 다 6시까지고 심지어 월요일은 휴관일인데...ㅎㅎ거의 6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급히 짐을 대충 풀고 옷을 입고 나갔다. 전철을 타고 갈아타서 오르세미술관 바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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