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2

[요리하는 남편] 내맘대로 웨지감자

새벽에 출근해서 일찍 퇴근 한 아내,나는 9시 다 되서 집에 도착.자고있는 아내에게 물어보니 집에와서 저녁은 먹었다 했다.5시 즈음... 나 혼자 밥을 먹고 쉬고 있는데아내가 자기 전에 밥은 아니더라도 뭐라도 먹어야 할 것 같다고 한다.처음에는 나초가 먹고 싶다고 해서쉽게 끝나려나...(사오기만 하면 되니깐ㅋ) 했는데갑자기 감자튀김이 먹고 싶다고....,,,,,,,,,, 임신한 아내를 위해 무엇이든 못해주랴ㅠ말만 하라고 했는데 감자튀김을 말했다.음... 바로 레시피 검색. 재료 : 감자. 끝.ㅋㅋ기호에 따라 소금, 파슬리, 파마산치즈 등등... 다행히도 감자가 있었다.본가에서 고구마를 얻어올 때 감자도 몇 개 넣어주셔서언제먹나...했는데 이제 먹네!ㅋㅋㅋ 웨지 감자 스타일로~찾아보니 웨지감자(Potato..

[요리하는 남편] 내맘대로 파프리카 토마토 조림

아내가 퇴근하고 '맘&앙팡'을 보다가갑자기 파프리카 토마토 조림을 먹고 싶다고 했다. 그러더니 냉장고에서 파프리카를 찾아냈다.급히 다시 있는 재료들을 다 꺼내서 요리 시작 재료(2인분 기준)파프리카 : 1개토마토 : 1개토마토 소스 : 2스푼물 : 반컵양파 : 없어서 생략ㅋ새송이버섯 : 1개마늘 : 3쪽(책에선 5쪽)--- 여기까지가 책에서 말한 레시피 ------ 아래는 냉장고에서 없애고 싶은 ---피망 : 1개옥수수 : 먹고 싶은 만큼추가했다...ㅋㅋ 대충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준다.토마토는 껍질 벗기려고 끓이는게 귀찮아서그냥 포트에 물 끓여서 부은 다음에 담궈 놓았는데겉에만 익으면서 껍질이 잘 까졌다.앞으로는 이 방법을 사용해야지. 외로운 마늘과 올리브유적당히 익히고 나머지 그냥 다 투하ㅋㅋㅋ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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