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주약국 2

[파리 17] 파리에서 구입한 기념품

엄청난 기념품을 샀다면 산거고못샀다면 못산파리의 기념품... 엄청난 기념품 = 몽주약국에서 지른 선물들ㅋ 1. 에펠탑 모형 시테섬에서 산 것 같은데(벌써 기억이 가물가물)기념품가게 어디든지 팔고 있다.또한흑형들도 엄청나게 많이 팔고 있다.근데 열쇠고리를 더 많이 팔고 있는 듯.(무서워서 접근해보지 못했다;;;)큰 모형들도 파는데당연한 말이지만커질수록 가격은 비싸진다.내가 산 저만한 모형은...얼마였더라;0.5유로였나 1유로였나;;...ㅋ여튼 엄청 싸다.큰걸 사고 싶었지만비쌌고(=돈이 없었고)작은것도 충분이 디테일하게 이뻐서.ㅋ 흑형에게 사는 에펠탑 열쇠고리의 적정 가격은흥정해서 6개 1유로였나(라고 사진기사님께서 말해줌) 2. 머그컵 머그컵은 두 종류 샀는데일반 파리 머그컵(기념품가게에서 파는 것)은주례..

[파리 04] 몽주약국

몽주약국 정말 이해하지 못했다.무슨놈의 약국이한국인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인지.도대체 어떻게 생겼길래한국말 잘하는 현지 직원까지 채용했는지. ㅎㅎㅎ..직접 가서 경험해 보니조금은 알게됐지만좀 부정적인 인상이 있기도 하다.ㅎ과소비를 부추기는 약국이기 때문에...ㅋ아니, 부추긴다는 건 좀 그렇고,과소비를 하게 되기 때문에....?;뭐, 안하면 되는거지만...ㅎㅎ 아무튼,몽주약국을 검색해 보고 여러 블로그를 읽어보니이게 과연 어느정도일까...실감이 안났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싼 화장품을 싸게 사온 이야기들을 올렸다.근데..계산해보면 총 금액이 엄청나다.그런데도뭘 더 못사서 아쉽네 하는 말들ㅎㅎ 계산대에 있는 시간만 몇 분이 아니라 수십분-한시간 이상이라고 하니...발디딜 틈이 없고어떤 사람들은 바구니에 쓸어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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