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이 남아서 어묵탕을 해봤다.오뎅탕이라고 하려다가국어사전 찾아보니 비표준어라고 해서어묵탕으로 쓰기로.ㅋㅋ 재료국물 : 다시마, 멸치주재료 : 어묵, 무, 파, 마늘, 청양고추 국물을 내주고...대강 한 10분 정도 끓다가 건져냄. 재료들 한 자리에.집에서 어묵탕 해먹으려고 하는데무가 없어서홈플 간 김에 무가 보여서저렇게 작은 무를 삼.잘라져 있어서...990원이었나? ㅋㅋㅋ..좀 많아 보이지만..그냥 무는 많이 넣을수록 시원하니까 다 잘라서 넣기로 함. 파, 마늘, 고추, 무 다 넣고 끓임. 어묵도 대강 잘라서 넣고... 어묵 안에 있던 비법 스프....이걸 넣을까 말까 엄청 고민했다... 그냥 넣음....ㅎㅎ 항상 끓일 때마다 넘쳐오르는 어묵ㅋㅋㅋ 간은 마지막에 소금이랑 국간장으로 해주면 마무리.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