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14세 2

[파리 07] 베르사유 궁전

베르사유 궁전 비가왔지만쏟아지니는 않아서 그냥 다녔다...ㅋ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었다.줄도 금방 서서 들어갔음.표도 안사고 바로 패스~ㅋ 저게 다 진짜 금이라는데,정말일까?ㅎㅎ 오디오가이드 데스크를 지나가는데한국어 서비스도 "무료"로 하고 있어서바로 받아왔다.오예~~ㅎㅎ 베르사유 궁전과 정원 전체 모습.오른쪽 아래에 ㅗ 자 모양으로 생긴 건물이 우리가 돌아다닌 곳이고뒤에는 다 정원이다... 너무 커서 저 멀리 가는 사람들을 위해코끼리열차도 운행한다...ㅋㅋ 오디오가이드 덕분에 방마다 구체적인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다.지금은 잊혀져가지만....그동안 모른채 듣고 다녔는데여기선 바로바로 설명이 나오니아-하면서 다녔다...ㅋㅋ 유명한 거울의 방.한 쪽은 창문이고 반대편은 거울이었던 듯..

[파리 03]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뉴욕)과 대영박물관(영국)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박물관.원래는 루브르궁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개조했다고 한다.세느강을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고...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으나현재는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박물관은 궁전 내부에있다.루브르궁은 12세기 후반 필립 2세의 명으로 착공되었고,당시는 요새였다고...그래서 요새의 잔재들을 볼 수 있다(실제로 지하에서 봤음.ㅋ)1672년 루이14세가 베르사유궁전에 거주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는루브르궁에 왕실의 수집품을 전시했다고 한다. 나폴레옹 통치 시기에는 소장품 규모가 크게 늘어났고 이름도 뮈제 나폴레옹으로 바뀌었다고...아...'뮤지 드'가 아니라 '뮈제' 구나...ㅋM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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