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2

[파리 18] 뮤지엄패스의 필요성

뮤지엄패스.비지트패스와 더불어여행 전에 심각하게 고민할 문제다. 비지트패스는 파리 1번 글에서 정리했으니까 넘어가고.(t+ 티켓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ㅋ)비지트패스! 내 생각에..박물관 좀 다닐 거면이건 사는게 나을 것 같다.우린 하나투어에서 샀다. 4일권으로 구입했는데마지막날은 호텔에 놓고 나와서이용하지 못했다ㅠㅋㅋ사실 이용할 생각이 없어서 안들고 나왔는데지나가다가 박물관을 본 것일 뿐.ㅎㅎㅎ 가격을 계산해보니개선문 9.5루브르 12오르세 9베르사유 18오랑주리 9--------총 금액은 57.5유로 4일권의 가격은 56유로ㅋㅋㅋㅋ아슬아슬하게 넘었다.1.5유로 이득그런데 뭐 줄 안 선 것만 해도시간적 비용을 계산해 볼 수 있으니확실히 이득은 봤다. (노트르담 성당도 8.5라고 안내에는 써있었는데..

[파리 03] 루브르 박물관

루브르 박물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뉴욕)과 대영박물관(영국)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박물관.원래는 루브르궁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개조했다고 한다.세느강을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고...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으나현재는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박물관은 궁전 내부에있다.루브르궁은 12세기 후반 필립 2세의 명으로 착공되었고,당시는 요새였다고...그래서 요새의 잔재들을 볼 수 있다(실제로 지하에서 봤음.ㅋ)1672년 루이14세가 베르사유궁전에 거주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는루브르궁에 왕실의 수집품을 전시했다고 한다. 나폴레옹 통치 시기에는 소장품 규모가 크게 늘어났고 이름도 뮈제 나폴레옹으로 바뀌었다고...아...'뮤지 드'가 아니라 '뮈제' 구나...ㅋMu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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