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를 내고 회사를 안가는 여유로운 아침,아내가 김치볶음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집에 있는 재료들을 바로 꺼내 해봤다. 재료김치, 돼지고기(목살), 청양고추, 파, 마늘, 계란먹고 싶은만큼...ㅋㅋ 처음에 목살은 생각이 안나다가 냉동실에 있는 게 생각나서 바로 꺼냈다.언제 먹나 했는데 이 때 먹네. 김치랑 고기를 잘게 썰어주고 밥이 없어서 급하게 했는데 8분 남았네. 재료 볶기 시작마늘은 안꺼냈었는데 그냥 넣었다.파, 마늘, 청양고추랑 고기랑 같이 볶아서 고기가 익을 때 즈음 김치도 넣는다. 때마침 밥도 다 됐다. 밥도 먹고 싶은 만큼 넣고~ 옆에서는 계란 프라이를 바로 챡~ 밥을 그릇에 담고 위에 계란 올려주면 끝! 아내는 노른자 안익은 걸 안먹어서 익혀서 올려줬다.정말 간단하게 해서 먹을 수 있는맛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