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아빠의 기록

[카풀 드라이버 시작 동기]하루 100km 정도 출퇴근을 한다.차로....작년 한 해 동안 기름값 내역을 보니 대략 300만원을 넘었다.물론 모두 출퇴근에 사용한 것은 아니지만,대략 연비, 톨비 이런거 계산 해 보면출퇴근 때문에 쓰는 돈이 25만원 정도는 되는 것 같다. 새 해가 되고, 이걸 어떻게 아껴볼 방법이 없을 까 해서카풀을 알아보게 되었고,작년 말, 심심해서 신청했던 카카오 드라이버는연식제한(7년, 내차는 9년...)에 걸려 거절 당해풀러스(poolus, 풀-어스? 카풀 우리들 뭐 이런 뜻인가ㅋ) 드라이버를 신청,5일 정도 대기 끝에 승인 나고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되었다. [1월 한달 수입 정리] 현금 : 39,840원주유권 : 30,000원포인트 : 122,000P 다시 정리하면,현금성으..

"얼마까지 알아보셨어요?" ... 전자상가나 지하상가 핸드폰 매장에서 들은 얘기가 아니다. 지난 주, 등기 때문에 법무사와 통화하면서 들은 얘기다. 맥락을 설명하면 이렇다. 아버지께서 아파트를 구입하셔서 대출을 조금 받으시고, 은행에서 당연히 법무사도 나오고 하니, 등기를 누구(부동산에서 연결해주려는 법무사 or 은행에서 나오는 법무사)에게 맡겨야 하실지 내가 대신 알아보고 있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당연히 등기 수수료를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해 주는 곳에서 하고 싶을 것이다. 그리고 2년 전에, 나도 집을 살 때 두 법무사에게 각각 연락 하여 등기 견적을 보내달라고 해서 받았었다. 비슷했지만 1-2만원 더 저렴했던 은행 법무사에게 맡겼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회사 일을 하면서도, 항상 (수의)계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