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사과정을 수료했다. 그러나 아직 박사논문이 남았다. 내가 박사를 시작하게 된 이유 3가지 시간이 지나니 박사 수료는 하게 되었다. 회사도 다녀야 했고, 애도 하나 있는 상황, 마지막 학기가 시작하자마자 9월엔 애 하나 추가. 석박 전공이 달라서 선수과목도 3과목이나 들어야해서 이 inhovation.tistory.com 정확히는 총 세 번의 논문심사(프로포절, 1심(예심), 2심(본심), 맞나...?) 중 프로포절까지 통과한 상태다. 그래서 논문을 '어떻게' 쓸지는 나온 상태. 세부 내용은 좀 바뀔 수 있지만, 내 논문의 틀은 Three Essays in Empirical Finance가 될 것이다. 무난한 논문 디펜스를 위하여(?) 저널에 실린 논문 3개를 엮어서 박사논문으로 내는 것이 목표다. 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