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주리 미술관 몽주약국 주인님이자기는 오르세는 너무 크고오랑주리가 작아서 더 좋다는 이야기를 해서우리도 가 보기로 했다.콩코드 광장 옆에 있어서 찾기에 어렵진 않았다. 원래는 루브르 궁전의 오랜지 나무를 보호하는 온실이었다고.그러나 모네의 '수련'을 비롯한 다양한 작품을 전히하기 위해미술관으로 변경했다고 한다. 모네를 비롯한세잔, 마티스, 모딜리아니, 피카소, 르느와르, 루소, 시슬리 등의 작품을 전히하고 있는인상파 회화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줄이 길 진 않았지만 우리는 뮤지엄패스로 바로 입장.내부에서 사진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이곳 역시 내부에서 찍지는 않았다. 우린 한 바퀴 쓱- 둘러보고 나왔다. 지하층에도 피카소를 비롯한 세잔의 그림들이 많았지만...우리의 지식으로 그림을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