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191 5가지 사랑의 언어 게리 채프먼 지음 장동숙, 황을호 옮김 생명의 말씀사 펴냄 사랑의 언어에 대해서는 이미 테스트도 해 본 적이 있고, 나와 아내의 사랑의 언어를 알고 있었지만, 책은 읽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진짜 단순한 테스트만이 아닌 책에서 다루고 있는 내용 전체가 궁금하기도 해서 바로 사서 읽었다. 이런 류의 책들은 특별히 어렵지 않고 이야기 나열과 이를 통한 저자의 주장이 있어서 쉽게 술술 읽힌다. 2-3일 만에 다 읽었다. 내가 매일 책 이야기를 해서 아내도 관심을 보였고, 지금은 아내가 읽고 있다. 읽기 전, 아내의 이야기처럼, 이 책에서 하는게 만능은 아닐 수 있지만, (이 책에서는 사랑의 언어를 통해 모든 부부 관계를 개선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듯 하다!) 내 생각에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