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박물관 메트로폴리탄미술관(뉴욕)과 대영박물관(영국)과 함께 세계적으로 손 꼽히는 박물관.원래는 루브르궁을 개조하여 박물관으로 개조했다고 한다.세느강을 포함하여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되었다고...유리 피라미드 조형물이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이 많았으나현재는 루브르 박물관의 상징으로 자리잡았다. 박물관은 궁전 내부에있다.루브르궁은 12세기 후반 필립 2세의 명으로 착공되었고,당시는 요새였다고...그래서 요새의 잔재들을 볼 수 있다(실제로 지하에서 봤음.ㅋ)1672년 루이14세가 베르사유궁전에 거주하기로 결정하고 나서는루브르궁에 왕실의 수집품을 전시했다고 한다. 나폴레옹 통치 시기에는 소장품 규모가 크게 늘어났고 이름도 뮈제 나폴레옹으로 바뀌었다고...아...'뮤지 드'가 아니라 '뮈제' 구나...ㅋMuss..